잘 쓰던 아이폰.
하자만 갑자기 먹통이되거나, 저절로 꺼지는 일이 있기도 하죠.
메모리가 부족한 탓이기도 하고, IOS가 불안정한 탓이기도 하고. 아니면 뽑기를 잘못해서, 배터리 성능이 떨어져서 그렇다고들 하는데요.

꺼짐 현상이 있는 내 아이폰.
상태가 얼마나 엉망(?)인가를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따라해주세요.
먼저 설정-개인정보보호를 눌러주세요.

손바닥 모양의 개인정보보호.



개인정보보호에 들어가선,
제일 아래쪽에 보면 분석 및 향상이 있어요.
마찬가지로 눌러주시고요.

분석 및 향상 꾸욱


다음으로는 분석데이터를 눌러줍니다.

분석데이터를 꾸욱

그러면 아래 사진처럼 알 수 없는 영어들이 뜨는데요.
여기서 panic-full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봅니다.
(참고로 알파벳 순으로 정리돼 있습니다)

제 아이폰도 이렇게..

패닉 풀은 아이폰이 내 뜻과 상관없이 종료됐을 때 기록된다고 하는데요.
5차례 이상이면, 리퍼 대상이 되기도 한다네요.

다음은 패닉 풀과 관련한 애플의 공식 답변입니다.

3개월 전 특별히 설치하신 App이 있으신가요?
어떤 동작을 하실때 재시동되는 증상이 발생하시는걸까요?
설정 > 베터리 > 베터리 성능상태 > 성능 최대치의 수치는 어떠신가요?

재부팅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데이터 백업을 먼저 권장드립니다.
이후 특정 App 재설치, 초기화 복원 후 백업복원 없이 테스트 등 소프트웨어적으로 진행해 볼 수 있으며
원인이 하드웨어에 있다면 센터 예약 후 내방하시어 엔지니어의 점검이 필요합니다.

요약하자면,
공장초기화 해보고 그래도 반복되면 리퍼 받아랏!

다들 확인해 보시고 내 폰이 리퍼 대상인지, 아니면 다른 조치가 필요한지. 점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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