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게임, 가끔씩 혹은 자주들 하시죠?
저도 시간 날 때 한 번씩 즐기는 편인데요.
요즘은 이 게임에 푹 빠졌죠.
오! 덕이라는 게임.
다들 한 번은 봤을 혹은 해 봤을 게임이죠.
게임은 방법은 단순해요.
장애물을 피해, 언덕을 넘어 점프점프!
스마트폰 터치 화면을 누르면서 얼마나 멀리 가느냐를 묻는 게임이죠.
오래 누를 수록 더 높이 멀리 뜨는,
그 차이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게임을 잘 하고 못 하고를 결정하더라고요.
오덕 게임 모습. 앞에 언덕이 있네요. 부딪치기 전에 점프점프!
이렇게 떨어지면 죽어요. 조심해야죠! 그나저나 해적 두건을 쓴 오리 참 귀엽네요.
다양한 맵이 존재해요. 게임 내 돈을 모으면 맵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저는 601m가 최고기록이에요.
처음엔 200m 정도에 머물렀는데, 어느새 늘어난 기록을 보면 뭔가 흐뭇하기도 하고.
아, 여담이지만 오덕이라는 게임은 독일에 사는 두 젊은이가 만들었다고.
그리고 특이한 게임 이름은 한국 여행을 왔다가 우연히 얻었다고 하는데요.
한 신원미상 남자가 우리가 흔히 아는 그 '오덕'을 이름으로 추천했는데
덜컥! 게임 이름으로 선택됐다는.
덕분(?)에 한국 내 다운로드 수가 늘었다고 말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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