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뽑아야 하는 이유>


제게는 세 가지 강점이 있습니다. 이 강점이 ○(해당 분야 또는 회사) 발전에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첫째는 '덕업일치'입니다. 관심사와 직업이 일치한다는 말은 '취미가 밥 먹어주냐'는 비아냥을 뛰더니 이제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이자 직업 선택의 한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덕업일치에 들어맞는 삶을 살아왔다고 자신합니다. (큰 틀에서 사례 한 가지 정도 제시) (예시 - 기자라는 직업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키우는 동시에 더 나은 기사·글을 쓰고자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했습니다.)

(구체적인 사례 연이어 제시) (예시 - 매년 한 번 이상은 응시한 한국어능력 시험과 점차 늘려간 독서량, 신춘문예 도전 등이 한 예입니다. 현재진행형이면서도 일정 수준에 오른 '덕업일치'가  ○(해당 분야 또는 회사)에서 빛을 발하리라 믿습니다.

둘째는 5년여 동안 쌓아온 인프라입니다. ○(해당 분야와 관련한 일, 이를 준비하는 하는 동안) 많은 사람을 만나며 인프라를 넓혀 왔습니다. 사회 가장 낮은 곳에서 지역 유지까지, 자리와 역할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해당 분야를 해 나가는 과정에서) 주요 동력이기도 합니다. 이 힘을 ○(해당 분야 또는 회사)에서도 발휘하려 합니다.

마지막은 젊음(혹은 노련함)입니다. ○(본인 나이)이라는 나이는 달리 말하면 여전히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경험(혹은 이전에 기울인 노력)까지 갖췄다면 그 가능성은 곧 현실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같은 직종에 있었던(혹은 이 일에 하고자 추진했던) 경험에 생기를 불어넣어 더 알찬 미래를 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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