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 물 부산 공급’ 의혹?
최근 열린 경남도의회 본회의 도정 질문. ‘남강댐 치수 능력 증대사업’ 관련 질문 나와.
남강댐 치수 능력 증대가 부산시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담수량을 늘리고자 하는 사업이라는 오해가 있다는 것.
김경수 도지사, 부산은 남강물 포기를 공식적으로 선언. 정부도 이를 전제로 낙동강 본류에서 물 공급 방안 찾음.
한마디로 의혹, 사실 아니다.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
교육단체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은 감염병 예방, 교육 질 향상에 도움' 주장.
지난해 국정감사 결과, 학급당 학생 수 30명 이상 과밀학급 규모는 전국 1만 9628학급(8.4%).
경남은 934학급(5.6%).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 미룰 수 없는 과제. 국회가 연내 법제화 해야한다는 요구.

-합천군 신소양체육공원 핑크뮬리(분홍억새) 논란
합천군 2018년 합천읍 신소양체육공원 일원에 1만 8900㎡ 규모 핑크뮬리 군락지 만들어.
지난해, 수해 피해로 4000만 원 들어 복원, 올해 동해로 5500여만 원을 들여 복구작업.
핑크뮬리 ‘생태계 위해성 2급’ 식물. 번식력 강해 토종식물 악영향 우려도.
예산 낭비, 생태계 파괴 핑크뮬리 없애라는 환경단체 주장.

-통영 욕지도 인근 바다 풍황 계측 설비, 안전 위협
한국남동발전, 욕지도 인근 풍황 계측기 시공하다가 주민 반대에 중단.
계측기 설치된 해역 이른바 ‘황금 어장’. 계측기 따른 안전 위험 우려.
실제 지난달 10일 한 어선, 풍황 계측기 하부 구조물과 충돌.

-거제 지심도 갈등 풀려
국민권익위, 주민-시-의회 등 갈등 중재.
거주 원하는 주민 토지 사용 허가. 민박 영업도 허가.
옛 국방과학연구소 상업 시설 운영권 부여. 떠나는 주민 토지 보상 추진도.
지심도 관광 명소화 사업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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