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처럼 돈까스와 우동을 파는 곳이에요.
진해 마린푸르지오에서 진해드림파크 입구 가는 길에
있습니다.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어서 접근성이 좋아요.
이름이 우쿠야이기도 한가봐요.
바로 옆 똑같이 생긴 건물은 곤드레밥 식당입니다.
다음에 가보는 걸로!!
입구입니다.
새 건물에 깔끔한 공간이에요.
메뉴 고민하고 있으니까 사장님이 오셔서
철판돈까스가 인기있다고 추천해주셨어요.
여자분들는 샐러드와 소스에 적셔먹는 돈까스도
좋아하신다고 하셨는데 전 풀을 별로 안좋아해서..
매운 철판돈까스와 거기에 잘 어울릴 것 같은 카레우동을 주문했어요.
주문하니 스프와 빵한조각을 가져다주셨고요.
철판 돈까스가 나왔습니다.
지글지글 밑에 매콤한 소스와 채소가 많이 깔려있고요.
돈까스 아주 뜨겁고 도톰해요.
차돌박이 들어간 카레우동은 일단 그릇에 압도됐어요.
그릇도 큰만큼 양도 많고 맛있었어요.
철판돈까스에 같이 나온 쌀밥에 카레라이스처럼
먹기도 했어요.
철판돈까스는 생각보다 더 맵긴 했지만
정말 맛있었어요. 밑에 깔린 채소도 다 긁어먹고,
배가 터질뻔 했습니당.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더 좋았어요.
또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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