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갈수록 순위 싸움이 치열해지고 있는 2018 KBO리그.

올해 가을야구 주인공은 누가 될 지. 점점 궁금해지는데요.


최근에는 또 미래 KBO리그를 이끌 재목들이 눈길을 끌기도 했죠.

서울에서 2018 KBO리그 2차 신인드래프트가 열렸는데요.

라운드별 1명씩. 10개 구단이 10라운드 동안 총 100명의 선수를 지명했죠.


어떤 선수들이 어떤 프로구단 유니폼 입게 됐는지.

한 눈에 보자고요.




이번 드래프트에는 10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뽑힌 선수 100명 중 대졸은 20명, 고졸은 74명, 국외파는 4명, 일본 독립리그 소속은 2명이라고 하네요.


투수는 총 54명, 포수는 10명, 내야수 26명, 외야수 10명이라고도 하고요.


이들이 이끌 미래 KBO리그 기대해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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