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산호동 오동동 근처 고깃집 중에
괜찮은 곳 추천!
화로연 주소: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합포로 120
화로연 영업시간: 오후4시~새벽2시
이렇게 나와있지만 변동이 좀 있어요!

화로연은 꽤 오랫동안 장사하고 계세요.
그만큼 고기가 맛있다는 뜻-

가면 주로 삼겹살이랑 돼지갈비를 먹어요.
기본 상차림, 닭똥집 맛있어요ㅎㅎ

생각보다 가게가 넓어요.

삼겹살 크으
불맛이 많이 나요. 고소고소

돼지갈비도 증말 맛있어요.
부드럽고

 마산 고깃집 찾으신다면 화로연 추천합니다.
이날은 안 먹었지만 여기 추가메뉴 김치찌개가
증말 맛있어요!

#마산맛집 #마산고깃집 #마산화로연 #마산산호동맛집

1. 코로나19 소식부터 볼까요. 도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일주일 넘게 나오지 않았어요?
. 오늘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119명으로 변동이 없는데요, 특히 이들 중 2명만이 마산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코로나19와 관련해 오늘부터 달라진 점도 있습니다.
그동안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공적마스크를 구매하는, 5부제가 전국적으로 시행했었는데요, 오늘 5부제가 폐지됨에 따라 이제는 요일에 상관없이 약국과 하나로 마트에서 마스크를 살 수 있게 됐습니다.
한편 정부는 헌팅포차, 감성주점, 래연습장 등 8개 시설을 코로나 전파 고위험시설로 지정하고 내일부터 운영자제를 권고합니다. 더불어 클럽과 노래방 등 고위험시설과 성당, 교회, 도서관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정확한 출입자 확인을 위해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2.
경남도교육청이 코로나19 감염을 막고자 이달 말까지 야간자율학습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고요?
. 도교육청은 지난달 말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는데요, 가까운 부산에서 고3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서둘러 예방책 마련에 나선 것이었습니다.
도교육청 결정에 따라 도내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은 이달 말까지 야간자율학습을 하면 안 됩니다. 다만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고3 학생은 희망자에 한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킬 수 있는 범위에서만 할 수가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또 모든 학교는 휴일 등교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 기숙사 입소 학생은 야간자율학습과 휴일 등교를 예외적으로 할 수 있게 했고, 기숙사 운영은 6월 말까지 고3과 장거리 학생만 대상으로 입실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3. 다른 소식으로 이어가 보죠. 20대 국회에서 지방자치법 개정이 무산됐다는 소식 몇 번 전해드렸었죠. 최근 특례시지정 요건을 확대하는 내용의 새 개정안이 입법예고 됐다고요?
.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29일 기초지방자치단체에 독립적 재정과 행정 권한을 주는, 특례시 지정 요건을 인구 50만 명 이상 대도시로 확대하는 내용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을 입법예고 했습니다.
새 정부안은 기존 정부안과 여러 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창원시가 주력 중인 특례시 뿐 아니라 주민 감사청구, 지방의원 겸직, 지자체 자문기관 설치·운영 등의 조항에 상당 부분 수정 또는 보완이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특례시의 경우, 기존안이 인구 100만 명 이상 대도시만 특례 대상으로 한정하고, 50만 이상은 대통령령에 따라 그 기준을 정하도록 했다면,
새 법안은 인구 50만 이상도 행정수요 등을 고려해 특례시로 지정 가능하게끔 좀 더 구체화했습니다.


3-1. 앞으로 21대 국회에서 해당 개정안이 통과될지 주목되는데, 법이 통과하더라도, 인구 50만 명이 넘는다고 하여 무조건 특례시가 되는 건 아니라고 하죠?
그렇습니다. 법안은 대통령령이 정하는 기준과 절차에 따라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정하는 50만 이상 대도시혹은 기초지자체의 특성을 고려해 관계 법률로 정하는 바에 따라 특례를 둘 수 있다고 적시해 정부 재량과 판단에 특례시가 좌우됨을 명확히 했습니다.
아울러 새 정부안에는 지자체 자문기관의 중복 방지와 효율성 강화를 위한 조항도 새롭게 담겼습니다.
새 법안은 지자체는 해당 지자체에 설치된 다른 자문기관과 성격·기능이 중복되는 자문기관을 설치·운영해서는 안된다고 못박는 한편, “지자체장은 자문기관 운영과 관련한 정비계획, 조치결과 등을 종합해 매년 해당 지방의회에 보고해야 한다고 의무화했습니다.


4. 신세계그룹이 추진하는 초대형 복합쇼핑몰이죠, 스타필드 창원에 관한 교통영향평가가 심의를 통과했어요?
. 창원시는 지난달 29일 교통영향평가 심의위원회를 열었는데요,
이날 위원회는 주변 차량과 보행자 동선 대책, 내부 주차장 이용 효율성 향상 등을 보강해 달라는 주문을 하면서 신세계 측 보고서를 조건부 가결했습니다.
교통영향평가 심의는 통과했지만, 스타필드 창원 인근 차량 흐름 등 교통대책은 개장이 예상되는 2023년 말에서 2024년 중에 다시 화두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개장 직후 실제 교통 수요 등 상황을 예측하기 어려운 교통영향평가 자체의 한계도 있지만, 다른 도시에서도 복합쇼핑몰 입점 이후 주차장 이용 무료화와 대중교통 연계 대책 등이 추가로 나왔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 지켜볼 만하겠습니다.


4-1. 일단 교통영향평가 심의 절차는 사실상 마무리된 것인데, 앞으로 스타필드 창원 입점까지 남은 절차는 무엇이 있나요?
. 스타필드 창원은 건축허가 신청, 경남도 건축위원회 심의, 대규모점포 개설 등록 등의 행정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특히 유통산업 발전법에 따라 대규모점포 개설자는 반경 3, 주요 입점 업종과 동일 업종, 경쟁 업종 현황을 분석한 상권 영향 평가서를 작성해야 하는데요,
이 평가서에는 대규모 점포 개설이 불러올 상권 구성 변화와 기존 사업 여건에 미치는 영향도 포함되는 만큼 그 내용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대규모점포 개설자는 상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완화하고 지역 고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역협력내용도 작성해 제출해야 해서, 지역사회와의 상생 방안이 도출될지 기대가 됩니다.


5. 도내 4개 지자체에서 스마트 기술을 적용해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사업이 진행된다고요?
. 김해, 창원, 사천, 거제시가 그 대상인데요,
경남도는 국토교통부가 시행하는 스마트시티 공모사업에 이들 지자체가 선정돼 사업비 3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전국 18곳이 뽑혔는데, 선정된 지자체 수로만 보면 경남이 가장 많습니다.
이번 사업은 민간, 지방자치단체, 대학 등이 참여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스마트시티 구축방법을 발굴하고 확산해서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입니다.
경남지역에서는 분야는 산업단지, 관광지, 안전 등이 선정됐는데요, 김해 주촌면 골든루트 산업단지에 스마트 기술을 입히는 게 한 예입니다.
한편 도내에서는 앞서 통영시도 선정이 돼 전통시장 스마트화와 관련한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6. 거창에서는 군이 11년 만에 사과재배 실태 전수조사에 나선다고요?
. 군내 사과농가 전체를 조사하는 것인데요, 이번 조사는 오는 10월 말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그동안 사과 기본 통계자료는 해마다 시행하는 과실 생산량 행정조사 결과로 활용해왔는데요, 하지만, 읍면 단위 행정조사에 한계가 있고 실제 재배면적과 오차를 보여 전수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거창군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군이 추진하는 사과 관련 정책수립과 각종 시책사업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사과 재배 관련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사과지도제작에도 적극적으로 쓸 방침입니다.


7. 경남에서 아파트 입주민들이 더불어 사는 공동체 문화와 공간을 만들어가는 사업이 시작된다고요?
. 경남도는 공모를 거쳐 이달, 2~4개 시범단지를 선정해 도민수요 맞춤형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은 소규모 공동주택 시설 개선과 함께 주민참여형 공동체 공간을 조성해, 이웃 간 화합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사업 대상은 입주한 지 20년 이상 지난 소규모 공동주택인데요, 도는 소형 가구 비율이 높거나 지은 지 오래됐고, 시급하게 보수해야 하는 주민공동시설 등이 있는 곳을 우선 선정할 계획입니다. 지원을 받고 싶은 공동주택은 17일까지 시군에 신청하면 됩니다.


8. 기간제 노동자 채용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함안보건소장 등 4명이 모두 벌금형을 선고받았어요?
.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은 이들에게 최대 1000만 원에서 200만 원 상당의 벌금형을 내렸습니다.
이들은 20171월 함안군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 기간제 노동자 채용 면접위원이었는데요, 이들은 당시 응시자 1명이 외국여행으로 면접시험에 응하지 않아 0점으로 처리했어야 함에도, 함께 공모해 점수를 부여하고 채점표를 작성한 혐의로 기소가 됐었습니다.
재판부는 국민은 공개채용절차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뤄질 것을 기대하고 있는데, 허위공문서를 작성하는 행위는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함안군보건소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해, 함안군 공무원 2명은 면접시험 채점표 일부를 없앤 혐의로 법원에서 징역형과 벌금형을 선고받기도 했습니다.

 

스탠리 세라믹백 고보틀(GO BOTTLE)입니다.
용량은 473ml/709ml 두 가지가 있는데
작은 걸로 하길 잘했어요.
집에서 커피 내려서 사무실에 가지고 가는 용도로
사용할 거라 너무 큰 용량은 필요없었고
무게도 너무 무거웠을 것 같아요.

스탠리는 역시 디자인이 너무 예뻐요.. 갬성..
두툼하고 큰 보틀이지만 둥근 스틸 손잡이와 동글한
마감으로 투박하지 않고 귀여워요.

텅스텐 색상은 어두운 파랑입니다.
저 파란 부준은 스틸이 아니라 아주 딱딱한
플라스틱(?) 같은 건데 표면이 결이 있어서
기스가 쉽게 나지 않을 것 같아요.

스탠리 보틀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제가 이걸 선택한 이유는

사진: 스탠리

이 손잡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들기에도 편하고 유니크해요!
그리고 복잡하지 않은 뚜껑 구조와
넓은 입구로 세척이 쉬워요.

스탠리 세라믹백 보온력)
보틀인데다 엄청난 밀폐 구조가 아니라
7-8시간 지나도 뜨끈하고 그렇지는 않아요.
뜨거운 커피를 7시에 담아서
사무실 가서 반이상 따라 마시고
11-12시쯤 되면 미지근해요.

하루종일 뜨겁고 얼음이 유지되어야 하고
그런 용도로 쓰실 거라면 비추인데
저처럼 생활 하시면서 쓰실 거면 완전 추천!
세척 쉽고 보온력 적당하고 예쁘니까요...

세라믹백! 이름처럼
내부가 세라믹(도자기)인 게 마음에 들어요.
냄새도 배지 않고 세척이 깔끔하게
되었는지 눈에 잘 보이고요.

스티커 구겨져서 와서 속상ㅎㅎㅎ

구매처도 공유해봅니다.(관계자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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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보온 텀블러 & 스타벅스 키링 : 리빙포포

스타벅스텀블러 스탠리텀블러 텀블러 빨대텀블러 차량용텀블러 스타벅스스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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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텀블러 #스탠리텀블러후기

1. 코로나19 소식부터 볼까요. 경남에서는 일주일째 코로나19 확진자는 나오지 않고 있어요?
. 경남도는 오늘 오전 정례 브리핑을 통해 지난 22일 진주 거주 60세 남성 확진 이후 오늘 오전까지 추가 확진자가 없었다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119명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입원자 4, 완치자 115명도 변동이 없습니다. 병원별 입원자 수는 마산의료원 3, 진주 경상대병원 1명입니다.
, 전국적으로 보면 경기도 부천 쿠팡물류센터 집단감염 여파로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이틀 50명을 넘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9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8명이 늘었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모두 수도권에서 발생했습니다.


2. 등교수업으로 코로나19 선별진료를 받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도내에서도 그 수가 2300명을 넘어섰다고요?
. 경남지역에서 검사를 받았거나 검사 중인 학생과 교직원 수인데요,
현재 방역당국은 의심증상이 있는 학생과 교직원에 대해 진단검사를 진행 중이고, 다행히 도내에서 아직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한편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방역당국은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위한 다중이용시설의 에어컨 사용 지침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에어컨 사용 시 바람으로 비말이 멀리 확산할 우려가 있으므로 환기, 풍량에 주의할 것 환기가 가능한 시설은 최소 2시간마다 1회 이상 환기할 것 하루 1회 이상 소독하고 유증상자 출입관리를 강화할 것 에어컨 바람 세기를 낮춰서 사용할 것 등입니다.


3.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고용 충격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국내 사업체에 속한 종사자 수가 지난달 역대 최대 폭으로 감소했다고요?
그렇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 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마지막 영업일 기준 국내 사업체 전체 종사자는 18224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5000명이 줄었습니다.
20096월부터 시작한 이 부문 조사에서, 종사자 수가 준 것은 올해 3월이 처음이었고, 4월에는 그 감소 폭이 확대된 것입니다.
종사자 지위별로 보면, 임시, 일용직과 제조업 종사자 감소 폭이 큰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업종별로는 숙박, 음식업, 교육서비스업, 여행 등 모두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대면 접촉 기피와 사회적 거리 두기의 직격탄을 맞은 업종들의 감소폭이 매우 컸습니다.


4. 다른 소식도 이어가 보죠. 양산시가 하천 안정성을 확보하고 범람 피해를 줄이겠다는 명분을 앞세워 지역 하천 퇴적토 준설 사업에 들어갔어요?
. 시는 올해 사업비 12억 원을 들여 하천 8곳을 대상으로 준설사업을 추진할 계획인데요, 시는 사업 추진 배경을 두고 퇴적토로 하천 바닥이 높아졌고, 이는 집중호우나 태풍 때마다 하천 범람 등 피해를 불러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으로 양산시는 2022년까지 대상지 68곳을 선정해 단계별로 준설 사업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하지만 환경단체는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혈세 낭비는 물론 하천 생태계를 교란하는 작업이 될 것이라며 명확한 준설 근거 제시 환경단체 참여 방안 등을 제시했습니다.
이에 대해 양산시는 생태계 훼손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겠고 말했는데요, ‘안전환경이라는 가치를 둘러싼 논쟁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5. 도내 농민들이 이상기후에 따른 농작물 피해의 근복적인 대책 마련을 정부에 촉구하고 나섰어요?
. 전국농민총연맹 부산경남연맹이 최근 회견을 열고 올해 45일부터 9일까지 경남지역에서 발생한 이상 저온으로 과수 농가가 심각한 피해를 보았다한 예로 사과는 거창, 함양지역을 중심으로 재배면적 2000ha 이상에서 과실을 맺지 못하는 피해가 났다고 말했습니다.
농민들은 이어 지난해 80%에 달하던 냉해 피해 보상률이 올해는 50%만 인정하는 것으로 변경됐다최소한 작년 보장 수준으로 원상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농민들은 농어업 재해보상법 제정 등을 촉구했습니다.


6. 외국인 재입국 허가제가 다음 달 1일 본격적으로 시행을 하죠. 이에 따라 도내 등록 외국인 7만여 명도 재입국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요?
. 국내 등록을 마친 장기체류자여도 입국 허가를 받지 않으면, 국내 재입국이 제한되는 것인데요, 최근 법무부는 해외로 출국했던 국내 장기체류 외국인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상태로 국내에 입국한 사례를 확인하고, 해당 제도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도내 재입국 허가 대상자 등록 외국인은 74221명입니다. 다음 달 1일 이후로 해외 방문을 계획 중인 외국인들은 출국 전, 체류지 관할 출입국사무소에서 재입국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재입국 허가를 받지 않고 출국할 경우, 국내 외국인 등록이 말소 처리합니다. 2주간 자가격리될 장소를 정하지 않고 국내로 재입국하면, 본국으로 추방 조치 됩니다.


7. 창녕 우포늪에서는 복원된 우포 따오기가 지난해에 이어, 자연 품으로 날아갔어요?
. 어제 창녕군우포늪 따오기복원센터에서 따오기 40마리 방사 행사가 있었는데요, 이날 우선 복원센터 케이지에 있는 따오기 10마리를 동시에 방사했고 나머지 30마리는 오늘부터 자연스럽게 날아가도록 하는 연방사 형식으로 날려보냅니다.
따오기 복원센터는 지난해에도 40마리를 자연에 방사한 적이 있는데요, 이후 1년간 모니터링을 한 결과, 25마리는 낙동과 우포늪 일대에서 건강하게 생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2마리는 부상을 당해 복원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13마리는 천적에 의해 폐사했습니다.
한편 올해 방사한 따오기는 암컷 13마리, 수컷 27마리이며 모두 위치추적기와 개체 식별 가락지를 부착하고 있습니다.


8. 경남도와 창원시는 정부가 조성하는 에너지 혁신 신성장 펀드 1에 참여했다는데,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 에너지혁신 펀드는 원전산업 생태계 유지와 에너지 신산업 분야 기업 지원을 위해 정부가 조성하는 펀드인데요,
한국 수력 원자력, 포스코 기술투자 등이 305억 원 규모로 출자를 했고, 경남도와 창원시는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유일하게 5억 원씩을 출자했습니다.
앞으로 펀드 결성금액의 50% 이상은 국내 원전 관련 중소·벤처, 중견기업에 투자가 됩니다. 나머지 50%는 에너지 신산업과 관련해 잠재력이 높은 분야 등 4차 산업분야 유망기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특히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력하는 국산 가스터빈, 수소 등 에너지 신산업과 스마트 산업 등의 육성에도 적극적으로 활용될 계획입니다.


9. 남해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공시지가가 가장 높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요?
. 경남도는 올해 11일 기준으로 도내 4176000필지 개별공시지가를 오늘 공시했는데요,
도내 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2.99% 상승했지만, 상승 폭은 2년 연속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런 와중에 남해군은 7.53% 상승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도내 18개 시군 중 공시지가가 가장 높게 올랐습니다. 이를 두고는 관광객 이동이 많은 국도변에 상가를 짓고 바닷가 전망 좋은 지역에 주택·펜션을 신축한 게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밖에 창원시 성산구·진해구는 공시지가가 하락했는데요, 성산구는 공업단지 침체가 반영됐고, 진해구 역시 경기침체 등이 반영됐다는 분석입니다.

 

부산 명지 오션시티 세컨페이스1호점 입구예요.

주소: 부산 명지오션시티4로 65, 103호(도로변)
주차: 건물 내 무료주차 가능
문의: 051-203-8843
운영시간: 09:30~10:00

선글라스를 보러 갔는데
종류랑 브랜드가 엄청 많아서
엄청 힘들게 열심히 골랐어요ㅎㅎ
입구에서보다 들어서면 훨씬 넓고 커요!

크롬하츠/디올/퍼블릭비컨/페이크미/림락/프로젝트프로덕트/로렌스폴/금자안경/어쉬/마르커스티/안네발렌틴/타르트옵티컬 등등

안경은 안 써봤지만 진짜 예쁜 거 많았어요.
물건이 아주 꽉꽉 차있어요.

요즘 굉장히 핫한 퍼블릭비컨 선글라스도
굉장히 제품이 다양하고요.
페이크미도 너무 예뻐요.

부산 강서구 유일 크롬하츠 매장이시라고
크롬하츠 코너가 따로 있는데요.
너무나 예쁘고 멋지고 비..싼 크롬하츠!
꼭 다음에 한번 껴보고 싶습니다ㅎㅎ

퍼블릭비컨(PUBLIC BEACON)에서
자꾸 예쁜 게 눈에 보이더라고요.
자주 쓸 수 있는 무난한 디자인도 있고
딱 요즘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도 있고요.

사장님이 잘어울리는 제품 추천 잘해주시니
혼자 가셔도 잘 고르실 수 있을 거예요.

유명한 앰버/호박색 선글라스도 보였어요.
실물색이 넘나 영롱하고 예뻤네요.

디올선글라스도 껴봤는데
너무너무 예뻤어요ㅋㅋㅋ 고급짐...
담에 돈모아서 살 거예요!!

레이벤도 다양하게 보이고요!

오랜 고민끝에 이거저거 다 써보고 고른 제품은

퍼블릭비컨 Charlotte C2 이에요.
그라데이션이랑 프레임이 복고 느낌인데
촌스럽지 않아서 마음에 쏙!
그라데이션 렌즈는 쓰다가 질리면 깔끔한
블랙으로 바꾸려고요~!!
저는 선글라스 사고 남자친구는 하드렌즈도 맞췄어요.vv

부산 명지 오션시티 안경/선글라스
<세컨페이스 1호점> 추천합니다아~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가능하니 사용기한 끝나기 전에 부담없이 들러보세요!

#부산명지안경 #부산명지안경원 #부산명지선글라스 #부산오션시티 #오션시티안경 #명지오션시티 #명지 #크롬하츠선글라스 #퍼블릭비컨 #페이크미


연습이 많이 필요합니다ㅜㅜ
비행 시간은 배터리 1개당 약 20분 정도.

영상 편집은 어플 VLLO를 사용했어요.
블로그에서 어플 후기는 검색할 수 있어요~


 

1. 코로나19 소식부터 볼까요. 오늘도 경남 지역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죠?
그렇습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19명으로 전날과 같은데요, 이 중 4명은 마산의료원과 진주 경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남은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잠잠해진 모습이나, 전국적으로 보면 경기도 부천 쿠팡 물류센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11265명이었는데요, 추가 확진자 40명 중 37명은 지역 발생, 3명은 외국 유입 사례로 파악됐습니다.
이태원 클럽 등 젊은 사람을 통한 조용한 전파도 유의해야 합니다. 최근 3주간을 보면, 추가 확진자 중 20대는 40%에 달하기도 했고, 연령별 누적 확진자 역시 20대가 가장 많은데요,
방역당국은 여러 사람과 접촉하는 사람들의 경우, 공동체 안전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만큼 방역지침 준수에 모범을 보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 고등학교 3학년 학생에 이어 오늘부터는 고2와 중1, 초등학교 1~2학년, 유치원생이 등교·등원을 시작했죠?
. 등교 수업 확대를 두고 중앙방역대책본부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학생과 교직원에게 감염병 예방 수칙을 지켜달라고 재차 당부했습니다.
학생과 교직원 등이 반드시 알아야 할 예방수칙으로는,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등이 있으면 등교·출근을 하지 않기 교실 창문 열어 환기하기 학교에서는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기 등이 있습니다. 여기에 37.5도 이상 발열이나 의심증상이 있으면 즉시 교사에게 알리고, 보건용 마스크 착용 후 별도 장소에서 대기하기 등도 지켜야 합니다.
한편 대학 입시나 취업 등으로 매일 등교하는 고3과 달리 이번에는 여건에 따라 학년, 학급별 격주제와 등교·원격 수업을 하루씩 번갈아 하는 격일제, 오전·오후반을 운영하는 2부제 등 다양한 학사 운영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다만 진학이 시급한 중3의 경우 상당수 학교가 매일 등교를 시킬 것으로 전망됩니다.


2-1. 문재인 대통령도 오늘 등교 수업과 관련해 학생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어요?
. 문 대통령은 최근 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노래방,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정부와 지자체도 방역 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학생들도 서로의 안전을 위해, 감염위험이 높은 다중이용시설 출입에 주의를 기울여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생활방역에 대한 국민 협조도 부탁했는데요,
문 대통령은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방역 수칙을 잘 실천한다면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일상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박종훈 경남도교육감도 담화문을 통해 생활 속 거리두기와 다중이용 시설 출입 자제 등을 학부모들이 적극적으로 지도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3. 경남도가 코로나19로 더 어려움을 겪는 장기무급휴직 노동자에게 긴급 생계비를 지급한다고요?
그렇습니다. STX조선해양이나 성동조선 노동자들이 한 예가 될 수 있겠는데요, 이들처럼 장기무급 휴직자들은 실제 소득이 없는데도 과거 소득 적용으로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등 사각지대에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이들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해 오늘부터 긴급 생계비 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 도는 도비 45000만 원을 확보해 장기무급휴직자 900여 명에게 150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할 계획입니다.
지원대상은 도내 50인 이상 사업장 중 경영상 위기로 최근 1년 동안 6개월 이상 무급휴직한 적 있고, 고용보험에 가입한 노동자입니다. 대상자는 경남도가 누리집에 공고한 서류를 준비해 65일까지 노동정책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4. 코로나19로 등교가 늦춰진 대학가에서는 등록금 일부 반환 요구가 잇따르고 있죠. 이와 관련해 대학교육협의회가 입장을 밝혔어요?
. 대학교육협의회는 등록금 일부 반환보다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대학 재정 지출이 늘어난 상황에서 등록금 일부를 학생들에게 돌려주는 건 어려운 문제라고 말했는데요,
협의회는 특히 대학은 정부의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대학이 임의로 원격수업을 하고 시설 제한을 한 것을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협의회는 귀책 사유가 대학에 있다고 볼 수 없는 상황이라며 대학 입장에서는 지출이 더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대학생들의 요구와 협의회 지침이 다소 엇갈리면서, 등록금 반환을 둘러싼 팽팽한 줄다리기는 한동안 이어질 전망입니다.


5. 다른 소식으로 이어가 볼까요. 경남도교육청이 2학기부터 고교 1학년 수업료와 학교운영지원비 등 교육비를 지원하기로 했어요?
. 고등학교 1학년도 전면 무상교육 시대가 열리게 된 것입니다.
무상교육은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입학금, 교과서비 전액 지원을 뜻하는데, 도내 고교 무상교육은 지난해 고교 3학년을 시작으로 올해 고교 2학년까지 확대가 됐었습니다.
애초 고교 1학년 교육비 지원은 내년 이뤄질 예정이었지만,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시기를 앞당겨 달라고 요구하면서, 올해 2학기부터 적용을 하게 됐습니다.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이번 지원으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겠다특히 경제적 위기가 교육의 위기로 이어지지 않게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교육비 지원 등에 소요되는 예산은 수업료 109억 원 등 총 134억 원입니다.


6. 김해시 금동산 자락에 산림종합복지시설이라 불리는 국립 체험교육나눔 숲이 조성된다고요?
. 김해시는 산림청의 부산·경남권 체험교육나눔 숲 대상지 평가에서, 김해시가 최종 선정됐다26일 밝혔습니다.
이로써 한국산림 복지 진흥원은 녹색자금 200억 원을 투입해 김해시 상동면 대감리 일원 국유림에 교육나눔 숲을 조성합니다.
숲 조성 사업은 다음 달 기본용역을 시작해 내년부터 오는 2024년까지, 4개년 사업으로 진행합니다. 숲 안에는 산림교육센터와 산림치유센터, 숲속야영장, 유아숲 체험원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교육나눔 숲은 전국에 5곳이 있는데, 경남, 부산권에서는 김해가 유일합니다.
이에 숲이 조성되면 동남권 지역민들의 다양한 산림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대표적 체류형 관광지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7. 진주시와 사천시가 경남형 광역환승할인제를 오는 11월부터 도입하기로 했어요?
. 경남도와 진주시, 사천시는 최근 대중교통 광역환승활인제 시행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열었는데요, 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창원-김해 간 광역환승체계 구축에 이어 두 번째 도내 동일생활권역 지역 간 환승 협약입니다.
특히 양 지역을 운행하는 시외-시내버스 간 환승 체계 구축은 이번이 전국 최초인데요,
앞으로 진주와 사천 지역에서 시외버스와 시내버스로 갈아타는 경우, 두 번째 탑승 요금에서 1450원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됩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기준 진주, 사천 두 지역 간 시외버스 통행 이용자는, 연간 98만 명, 하루 2700여 명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8. 경남지역 주유소 기름값의 긴 하락세가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고요?
. 도내 주요소 기름값은 17주째 하락세를 보여왔는데, 최근 국제유가가 회복하면서, 이달 20일 기준 상승 반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자료에 따르면, 도내 기름값은 지난 19일까지 당 휘발윳값은 1227, 경윳값은 1038원으로 저점을 찍었는데요, 하지만 26일 상승 반전해 현재 휘발유는 1235, 경유는 1044원가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름값 상승을 두고는 코로나19 사태가 진정 국면에 접어드는 모습을 보이자 각국에서 경제활동을 재개한 영향으로 보인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케아 동부산점 영업시간
10:00~22:00(매일) 설, 추석 당일 휴점

1670-4531(문의 전화)

이케아 동부산점 주소
부산 기장군 기장읍 동부산관광3로 17
당사리 52-2 (지번)

드디어 간 이케아 동부산 점
진짜 휑한 땅 옆에 이케아가 쨔쟌
평일 오후에 방문했습니다.

 

이케아 쇼핑팁!
3층 쇼룸에서 인테리어 된 가구나 소품 등을 구경하며
마음에 드는 제품은 제품명과 넘버 등을 찍어놓아요.

이렇게요.
그래야 나중에 진열대 층인 2층과 큰 물건이 있는
1층 서브 구역에서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아이들 방 가구와 소품 등 너무 예쁜 게 너무 많았어요.
평일 오후인데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놀랐는데요
알고보니 부산 재난지원금을 이케아에서
쓸 수 있어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임대매장으로 분류되는 건가요?
그렇다고 해도 취지에 좀 안 맞는 것 같은데 말이죠..

싱크대, 타일 등 없는 게 없어요.

꼼꼼히 살펴본 의자 코너
구매한 의자 후기는 다음 구매리스트 편에!

이걸 찍어서 다니면
넓디 넓은 동부산 기장 이케아를 그래도
좀 알고 돌아다닐 수 있어요.
마음에 드는 거 있으면 그냥 사세요ㅎㅎㅎ
생각보다 저렴하고 한번 지나치면 되돌아가기
힘들어요.

이케아 프렌치프레스!

이거 이케아에서 유명한 조명이죠.

3층 쇼룸에서 찍어둔 물건 중
작은 제품은 2층 진열대를 지나다니면서
담고 부피 큰 가구 등은 1층에 가서 담아야 해요.

셀프 서브구역 숫자만 잘 찍어두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노르들리 서랍장1, 의자2
세 개 담았어요.

계산을 마치고 1층 끝쪽으로 가면
배송서비스를 신청하는 코너가 있어요.
번호표를 뽑고 기다려야 합니다.

서랍장만 택배로 보내려고 했는데
의자도 추가하는 것과 배송 가격 차이가 안 나서
(만 원도 안 했던 것 같아요)
셋 다 배송서비스를 맡기고
나머지 소품과 조명들은 직접 가지고 왔어요.

다음에는 이케아 구매리스트,
구매한 제품 중 추천하는 제품 포스트로 돌아올게요!

#동부산이케아 #기장이케아 #이케아추천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호캉스 즐기기!
플레이스테이션존에 왔습니다.

이용시간
매일 10:00~20:00
점검 13:00~14:00
파라다이스호텔 투숙객 무료이용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VR 게임존

파라다이스호텔 플레이스테이션존은
신관 지하 1층에 있어요.
저희는 신관에 묵어서 건물 이동없이
바로 지하로 이동!

이렇게 VR장비를 착용하고 게임하는데
신기신기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 플레이스테이션존은
생각보다 게임이 다양하고 규모가 컸어요.
리조트에 있는 게임시설 생각하고 갔는데...
넘 재밌게 놀다 왔습니다.

해보고 싶었던 저스트댄스2020도 해보고요.
이날따라 사람도 거의 없어서
눈치 안보고 막춤ㅋㅋㅋ

공간이 넓습니다~!!

스포츠존/버라이어티존/엔터테인먼트존 등
다양한 코너에서 장르별 게임을 할 수 있고요.

올림픽 게임 단순한데 재밌었어요.
킹오브파이터, 스트리트파이터도 있습니다ㅎㅎㅎ

레이싱게임으로 마무리!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 가시면
꼭 체험해보시길..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신관 후기)
솔직히 룸은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고급짐이 1도 없는 그냥 비지니스호텔급 숙소였고..
하지만 씨메르스파, 오션풀, 플레이스테이션존을
즐길 수 있는 점이 넘 좋았어요.
룸만 생각하면 다른 데 갈래요^^...
그치만 만족!

#부산파라다이스호텔 #해운대파라다이스호텔 #파라다이스호텔플레이스테이션존 #플레이스테이션 #체험존 #씨메르

1. 코로나19 소식부터 볼까요. 경남 지역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고 해요?
. 오늘 오전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119명으로, 이 중 4명만이 입원해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통영에 다녀간 충북 청주지역 확진자의 도내 접촉자 8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환자는 지난 20~21일 자가용 차량을 타고 사촌과 통영에서 낚시를 하고 갔는데, 당시 발열·기침 증상이 있었습니다.
방역당국은 통영지역 펜션·낚싯배 주인 등 6명과 산청 고속도로 휴게소 가게 직원 등 2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자가격리 조치했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 기준 발열 증상 등 학교 관련 선별진료를 받은 이는 모두 59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아직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없고 38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2. 경남도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기간이 2주 연장됐어요?
. 애초 도는 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을 지난달 23일부터 한 달 동안 신청을 받을 계획이었는데요, 하지만 경남도는 신청하지 못한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조치하고자 65일까지 신청 기간을 연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난 22일 기준, 재난지원금으로는 1769억 원이 지급됐습니다. 도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648322(83백 스물 두)가구 대비 지급률은 89%입니다.
경남도는 불가피한 사유로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연장 기간에 미신청자들에게 추가 우편안내, 유선연락 등을 통해 안내할 계획입니다.
한편 경남도 재난지원금 액수는 가구원 수에 따라 20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입니다.


3. 긴급재난지원금이 풀리면서 도내 골목상권이 다소 살아난 것으로 나타났다고요?
. 한국신용 데이터 자료를 보면, 도내 소상공인 카드매출은, 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되기 시작한 4월 셋째 주부터 전년동기 대비 90% 수준으로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에 정부형 긴급재난지원금까지 나온 이달 둘째 주 들어서는 지난해 같은 기간을 넘어선 106%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카드 매출 증가뿐만 아니라 소상공인들의 체감 매출 증가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도가 지난 11일부터 사흘 동안 조사한 바에 따르면, 재난지원금 지원 이후 체감하는 매출액 평균 증가율은 14%로 집계됐습니다.


3-1. 소비활성화에 따른 내수 진작을 위해 경남도는 추가 대책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라고요?
그렇습니다. 경남도는 다음달 골목 소상공인 한마당 행사, 전통시장 동시세일 페스타 등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김경수 도지사는 코로나19 피해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이어지지 않으려면 내수경기 진작이 중요한데, 도민께서 재난지원금을 빨리 소비해주시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소상공인 매출 데이터를 통해 경기 회복세를 확인한 만큼, 지역경제에 훈풍이 될 수 있도록 추가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남도는 앞서 영세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지역사랑 상품권 할인,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지원, 착한 임대료 운동 등을 펼쳐왔습니다.


4. 소비는 다소 살아나고 있으나, 코로나19 피해가 크긴 큽니다.
특히 저소득층은 코로나19 여파로 근로소득이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요?
그렇습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소득 하위 10%에 해당하는, 1분위 소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이들 소득 하위 10%를 제외한 나머지 분위는 모두 소득이 증가했습니다.
이를 두고는 일용직·임시직 등 저소득층 일자리가 상당수 사라지고, 남아있는 일자리도 급여가 줄어든 탓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저소득층 비중이 큰 1인 가구 소득이 4.8%가량 감소했다는 자료도 코로나19 여파가 저소득층에게 유독 거세게 다가왔음을 보여줬습니다.
전문가들은 수출 약화로 실업자가 더 생기면서 2분기는 저소득층 소득 상황이 더 나빠질 것이라며 정부가 소득이 낮은 계층을 지속해서 지원하는 한편 일자리를 유지할 수 있는 방향에 초점을 두고 정책을 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5. 다른 소식도 볼까요. 마을공동체가 주도하는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이 경남 도내 9곳에서 진행된다고요?
.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올해 소규모 재생사업 공모에 도내 9곳이 선정돼 국비 161000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지자체별로 보면, 사천, 김해, 밀양, 남해, 거창 등인데요, 이들 지역에서는 갈대샘 휴식공간 조성, 원예 주민조직 육성, 빈집을 활용한 방앗간 조성 등의 사업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경남도는 주민이 제안하고 만들어가는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주민역량을 강화하고 도지재생 뉴딜사업을 위한 기반을 다지겠다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얼어붙었던 지역공동체 결속을 강화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6. 고성에서는 한 경로당 신축 공사 과정에서 특정 군의원이 위장 하도급을 주선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군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요?
. 고성군은 지난해 1012400여만 원을 들여 동해면 한 마을에 경로당 신축사업을 추진했는데요,
민간자본 보조사업으로 진행한 이 사업은, 공개입찰을 거쳐 한 종합건설회사가 시공사로 선정됐습니다. 하지만 실제 시공은 통영에서 인테리어 업체를 운영하는 다른 사람이 맡은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특히 이 인테리어 업자는 평소 친분이 있던 고성 군의원과 만나 8800만 원에 공사를 하도급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국 종합건설로부터 하청을 받은 군의원이, 인테리어 업체에게 재하청을 준 것입니다.
불법 다단계 하청에 따른 공사비 부족은 결국 부실시공으로 이어졌습니다.
이 경로당은 검수 과정에서, 일부 건축자재의 부실 등이 의심되면서, 공사 완료 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사용승인을 받지 못하고 방치돼 있습니다.
고성군은 여러 정황상 하도급이 의심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앞으로 경로당 신축·개보수 사업은 군에서 직접 전문 업체와 계약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7. 최근 5.18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합천군에 조성한 일해공원이름을 바꾸자는 제안이 나왔다고요?
. 광주 학살 책임자로 지목된 전두환 씨의 아호 일해를 따온 공원 명칭을 그대로 둬선 안 된다는 것인데요,
경남진보연합 등은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지역의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는 것은 우리의 몫이라며 도내 시민사회단체와 경남도, 합천군은 일해공원 명칭 바꾸기에 함께 나서 달라고 제안했습니다.
일해공원 명칭 논란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5월마다 이어지고 있습니다.
2004년 조성된 이 공원의 애초 이름은 새천년 생명의 숲이었으나, 군민 공모·설문 조사 등을 통해 20071월 일해공원으로 확정됐습니다.


8. 수입산 돼지고기를 국내산인 것처럼 속여 판매한 한 고깃집 사장이 실형을 선고 받았다고요?
. 창원지방법원은 원산지표시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고깃집 사장에게 징역 1년과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 사장은 김해 구산동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면서 20163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칠레산 돼지고기 1502, 독일산 삼겹살 19600국내산이나 국내산·독일산 섞음으로 허위 표시를 한 혐의로 기소됐었는데요, 재판부에 따르면 이 사장이 이를 판매해 얻은 수익은 62000만 원에 이르렀습니다.
재판부는 건전한 유통질서를 해하는 등 사회적 해악이 크다. 부당 취득한 이득이 5억 원을 넘고, 피해를 입은 사람에게 보상이 곤란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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