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짬뽕을 가만두지 않는 것 같다. 목살도 올리고 삼겹살도 올리고 차돌박이까지!

차돌 올리면 맛있을 것 같아서 당장에 달려갔다.

 

이것이 차돌박이짬뽕 9,000원

 

창원 중동에 유니시티 근처, 24시라는 큰 갈비탕집 옆 골목, 샛길 같은 곳으로 좀 내려오면 된다.

주차는 골목에 했다.

근처에 이것저것 많이 생기고 있었다.

 

마차이짬뽕 메뉴판

차돌박이짬뽕과, 마차이짬뽕, 그리고 탕수육(미니)을 주문했다.

 

이건 그냥 마차이짬뽕

차돌 없어도 충분히 맛있었다.

국물이 더 개운한 느낌

 

마차이에 차돌박이가 수북하게 올라가 있다.

기름 나오니까 함께 안끓이고 구워서 올렸다.

고기에서 불맛도 살짝 나고 맛있었다.

차돌을 정말 많이 올려준다. 추천!

 

요즘 유행하는 찹쌀 식감의 탕수육

돼지고기 잡내 하나도 안나고 맛있었다.

 

 

특이하게 건포도를 올려준다.

마차이짬뽕 추천!

 

창원 중동 마차이짬뽕 주소: 경남 창원시 의창구 의창대로266번길 5

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동 754-3(지번)

전화번호: 055-256-9888

 

 

 

​창동 모티키친 가다가 동네에 모티키친 2호점이 생겨서 종종 간다.

친구들과 주로 가면 시키는 메뉴가 정해져 있다.

 

리코타치즈샐러드

샐러드만 먹으면 뭔가 허전하고 그런데 이건 쫀득한 빵이랑 같이 나와서 배부르게 먹게 좋다.

드레싱은 상큼하고 살짝 달다.

 

이날은 셋이서 메뉴 4개;; 처음 알리오올리오 주문해봤는데

이건 기대 이하였다.

마늘과 올리브유 진한 맛이 느껴지지 않았다.

마늘향이 강한 걸 좋아하는 거 이건 맛이 산뜻했다.

 

루꼴라 피자, 소스도 맛있고 치즈 빵도 담백하고 맛있었다.

원래는 모티키친에서 주로 불고기피자 매운맛을 먹는데(강추)

이것도 괜찮았다.

 

 

모티키친 오면 꼭꼭 시키는 메뉴 새우로제파스타

리코타치즈샐러드에 있는 빵에 소스 찍어서 싹싹 긁어먹었다.

 

 

마산 양덕동 모티키친 주소: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삼호로 80 마산 롯데마트 2층

(2층으로 올라와서 미용실과 세탁소 있는 끝까지 나가서 출입문 열고 나가면 보입니다.)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수원 남문의 또다른 평양냉면집

맛집 느낌 가득 풍기는 외관이라서

기대됐다.

 

물냉면(10,000원) 녹두전(10,000원)을 주문했다.

 

수원을 참이슬이구나.

 

녹두전이 먼저 나왔다.

갓 부친 전답게 고소하고 맛있었다.

경상도에 비해 음식이 모두 간이 심심하다.

 

 

어제 먹은 곳보다 맛있겠지 싶었는데

이건 정말... 맛이랄게 없었다.

 

거의 맛이 느껴지지 않아서

겨자랑 식초를 결국 뿌렸다. 면도 좀 불어있는 느낌

열심히 먹었지만 먹을수록 왜 평양냉면이 인기 있는지만 궁금할 뿐...

같이 가신 평양냉면 좋아하시는 분은 잘 드시더라.

나는 녹두전만 맛있게 먹고 나왔다.

 

유명한 서울 평양냉면집에 가서 마지막으로 먹어보고 싶다.

그래도 맛없으면 다시는 도전하지 않으리!

 

 

평양면옥(팔달면옥) 주소: 경기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788번길 5

팔달로2가 20-3(지번)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50년 전통 평양냉면집이라는 수원 대원옥
대원옥 입구에서 가다가 우회전 두번 하면
유료주차장 있다고 하셨다.​

 


평양냉면은 두번째
솔직히 서울에서 처음 먹었던 평양냉면은
정말 밍밍했던 기억이라서 이번에는 어떨까 궁금했다.​

 


깔끔한 고명
물냉면 11,000원인데 양이 굉장히 적다.​

 


육수 맛은 예전에 먹었던 곳보다 진했지만
음 내 입에는 평양냉면이 안 맞나 보다.
깔끔하고 먹을 만은 했지만
내 기준 육수에서 약간 거북스러운 향이 났다.​ 뭔가 비릿한 향

 


양이 너무 적어서 수원 사람들은 적게 먹나 싶었다.

대원옥 주소: 경기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800번길 6
수원시 팔달구 팔달로1가 12-1

 

이 세상의 훈훈한 이야기를 모아모아서-.

좀 더 따뜻한 세상이 되길 바라며, 사람 냄새 나는 글을 전합니다.





(34) 2017년 7월 셋째 주 소식


DJ : 7월 말에서 8월 초. 이 시기면 다들 여름휴가 많이들 떠나시죠?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계획' 설문조사를 했다는데요. 그 결과 우리 경남은 가장 많이 찾는 곳 2위로 뽑혔다고 하네요. 여기에 평균 여행기간은 2.9, 1인당 지출 비용은 25만 원 정도로 조사됐다고 하는데요. 올여름! 우리 경남에서! 가족과 연인과 친구와 시원한 여름나기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물 좋고 공기 좋고 산 좋은 경남. 훈훈한 사람도 넘친다고 하는데. 이분과 함께 알차게 알아볼까요? 이서 님과 함께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 네 안녕하세요.

 

DJ : 여름휴가로 오늘의 경사세 문 열었는데. 우리 경남이 정말 놀랍게! 자주 찾는 목적지 2위로 뽑혔잖아요. 문득 1위는 어디일까 궁금해지는걸요?

 

: . 이번 조사에서 우리 국민 100명 중 47명이 여름휴가를 계획했고, 이중 87.1%가 국내 여행을 가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1위는 바로! 경남 못지않게 좋은! 강원도가 뽑혔다 하더라고요. 저는 강원도 여행 제대로 가 본 적이 없는데. 이 기회에 꼭 한번 가보고 싶기도 하고요. 우리 DJ 님은 강원도 제대로 즐겨보신 적 있을까요?

 

DJ : . 저는 예전에 한 번 갔던 기억이 나네요.

 

: 강원도로 신나게 떠날 날을 기다리며!! 오늘의 경사세. 좋은 이야기 한 번 풀어볼까요! 키워드는 외삼촌, 연필, 장학금이에요. 어떤 이야기 먼저 해볼까요?

 

DJ : 오늘은 먼저 연필! 연필이 끌리네요. 자세한 내용 들려주신다면요?

 

: . 세상을 아주 따뜻하게 만들어준 편지가 있어서 소개해 드릴까 하는데요. 주인공은 통영에 사는 박막례 할머니. 올해 83세인 할머니는 최근 한국문해교육협회가 주최하는 '13회 문해 학습자 편지쓰기 대회'에서 늘배움상을 수상하셨어요. 전국 358개 기관에서 7000여 명이 참가한 대회였다고 하니. 우리 할머니 정말 대단하시죠?

 

DJ : 우리 경사세에서 뒤늦게 한글을 배우신 할머니 할아버지들 소식. 가끔 전해드리곤 했는데. , 전할 때마다 뭉클하기도, 죄송스럽기도 하거든요. 우리 박막례 할머님이 쓴 편지, 어떤 내용을 담았나요.

 

: . 이번 대회 주제가 글을 배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거나 감사함을 전하는 글 또는 편지쓰기였다고 해요. 할머니는 편지에서 '우리를 공부 가르쳐 줄라고 일찍 이 섬까지 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잡아 본 건 호미, 곡괭이, , 이런 거뿐이었는데, 평생 꿈도 못 꾼 이 손에 연필을 잡아봅니다. 요즘 호강합니다'라는 내용을 담았고요.

 

DJ : 삐뚤삐뚤한 글씨로 한 자 한 자 정성스레 써 내려갔을 우리 할머님 편지. 할머님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서는 그보다 더 값진 선물이 있을까 하네요.

 

: . 할머님도 편지에 우리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몇 번이고 반복하고 하셨는데요. 호미, 곡괭이도 좋지만 연필 잡은 그 손으로! 앞으로 좋은 글 많이 많이 남겼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DJ : 그러고 보면 또 손 편지가 주는 따스함도 있잖아요. 우리도 이참에 소중한 사람에게 손 편지 하나 남겨보는 건 어떨까. 할머님 보면서 그런 다짐도 해보네요. 바로 다음 이야기 볼까요? 키워드가 보자, 외삼촌이었죠?

 

: . 우리 DJ 님은 혹시 '나의 소중한 일부'를 다른 누군가에게 준 적이 있나요?

 

DJ : , 우리 청취자분들에게 드리는 사랑? 아니면 웃음?

 

: ! 그렇죠! 물론 그것만큼 소중한 것도 없겠지만! 오늘 소개해 드릴 이분은! 말 그대로 내 몸 일부를 외삼촌에게 준 학생이에요. 주인공은 창원 창신고 3학년인 다니는 이상준 학생. 아버지의 빈자리를 채워준 외삼촌이 간암 투병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선뜻 자신의 간을 내줬거든요.

 

DJ : 긴 수술시간이며 수술 후 회복이며. 정말 쉽지 않을 결정이었을 텐데. 우리 상준 학생의 그 용기에 진심 어린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 . 상준 학생은 어릴 적. 부모님의 이혼으로 홀어머니 밑에서 컸다고 해요. 그때마다 아버지 빈자리를 채워준 분이 바로 외삼촌이고요. 그런 외삼촌을 돕고자 그 큰 용기를 내기도 했고요. 여기에 상준 군이 다니는 학교 도움도 뒤따랐는데요, 학교에서는 헌혈증을 모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었다고 하네요.

 

DJ : 나눔은 나눔을 낳는다는 말이 딱 떠오르는데요. 상준 군의 큰 용기가 다른 이들에 마음속에서도 크게 자란 듯하고요.

 

: . 특히 기억에 남는 분도 있다고 해요. 상준 군이 이식 수술 전 체중을 조절하고자 등산을 자주 했다고 하는데. 한 시민이 낡은 상준 군의 운동화를 보고는 새 신발을 주고자 학교를 찾는 일도 있었다고 해요. 외래 진료와 회복으로 다음 달까지 학교에 가지 못한다는 상준 군. 많은 분의 응원이 있으니 금방 돌아올 거라 믿습니다!

 

DJ : . 저희 경사세도 열심히! 응원하고 있을게요~ 이제 마지막 키워드 볼까요? 장학금이었죠?

 

: . DJ 님은 혹시 학창 시절 장학금 받아 본 적 있으신가요?

 

DJ : 저도 학교 다닐 때 한 번 받아봤어요. 우리 이서 님은 어떠세요?

 

: 저도! . 제 자랑 같지만! 장학금 많이 받고 다녔죠! 그나저나! 이 장학금 받으면 어디에 쓸까, 뭐 살까 이런 고민하기 바쁘잖아요. 하지만 지금 소개해드릴 이분은 중학교 때 받은 장학금을! 후배들에게 돌려주는! 훈훈한 일을 실천하셨다고 하네요.

 

DJ : 장학금이라는 게 막상 받고 나면 그 기분에 취해, 시간이 지나고 나면 언제, 얼마나 받았는지 잘 기억도 안 나기 마련인데. 다시 돌려주다니요. 정말 대단한걸요?

 

: . 주인공은 하동군청 건설교통과에 근무하는 장수영 주무관이에요. 장 주무관은 중학교 재학시절인 2004년 하동군장학재단으로부터 성적 우수 장학금을 받고 언젠가는 후배들에게 되돌려 줘야겠다고 다짐하며 매달 한두 푼씩 모아 장학금 100만 원을 이번에 전달했다고 하네요.

 

DJ : 후배를 위한 그 마음이 정말 아름답다고 해야 할까요? 장수영 주무관님의 장학금을 받는 우리 학생들만큼은! 그 은혜 꼭 잊지 않았으면 하네요.

 

: . 장 주무관도 "장학금을 되돌려주기로 한 나만의 약속을 지킬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적은 액수지만 후배들의 소중한 꿈을 키우는 밀알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요. 앞선 소식에서도 볼 수 있었던 훈훈한 나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랄게요.

 

DJ : 용기있는 학생부터, 후배 사랑, 배움의 대한 열정까지 만나 본 오늘의 경사세. 역시 가시기 전 정리해주신다면요?

 

: . 우리 상준 군의 용기에 다시 한 번 박수를 보내며! 이 노래 신청하고 갈게요. 넥스트가 불렀죠? 해에게서 소년에게!

 

DJ : 오늘 소식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글은 라디오 방송을 재구성한 것입니다.


다른 블로그에서 많이 본 구암동 카페 롸이즈
예쁜 토스트 메뉴를 먹어보고 싶어서 방문 했다.
쌩뚱맞은 장소에 있다더니
정말 의외의 위치였다. 구암동 김밥천국 2층 골목 안으로


요즘 메뉴에 자신이 있으면 위치는 상관없는 것 같다.
롸이즈 영업시간, 오후 12시에 열고 밤 10시에 마감​



특별한 것 없는 인테리어지만 은은하니
분위기가 좋았다. 편안한 분위기


롸이즈 메뉴판
아메리카노와 에그롸이즈, 치.토.스를 주문했다.


저녁을 먹지 않아서 그런지 더 맛있었다.​



집에서 해먹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하지만
계란에 마요네즈, 좀 짠맛이 났고 연유맛도 나고
중독성 있는 맛, 사실 맥주가 더 잘 어울리는 맛이었다.​



어디선가 먹어본 맛이지만 그래도 맛있는
모짜렐라치즈가 들어간 토스트
아메리카노 맛은 무난
만족하며 나왔다.

카페롸이즈 주소: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서6길 19
구암동 18-12 2층
매월 마지막날 휴무

주차는 근처 골목길에 눈치껏
버스타고 가도 좋을 듯.
구암동 정류장에서 주택가쪽으로 7분 정도 걸으면 된다.



통영 꿀빵집 5곳 정도에서 사먹어 봤는데
그 중 제일 내 입맛에 잘 맞는 꿀빵집
예전에는 택배로도 종종 시켜먹었다.

꿀단지는 항남동 강구안 도로변에 있는데
장사하신지 오래된 것 같다.

다른 집에서는 유자맛 등등 독특한 맛을 계속
내는데 내 입에는 그냥 팥이 최고다.
(꿀빵 사진이 없다.)

꿀단지는 크런치꿀빵과 기본팥이 꿀단지꿀빵이
메인이다. 크런치도 맛을 봤으나 역시 기본이 최고다.

겉은 쫀쫀한데 안에 빵은 좀 포슬한 느낌이 있다.
찹쌀빵 정도로 쫀득한 다른 집 빵보다
이 정도 질감이 팥과 훨씬 어울리는 것 같다.​


귀여운 패키지로 된 선물용 제품도 있다.
꿀빵은 꿀단지. 먹고 싶다..

꿀단지 주소: 경남 통영시 통영해안로 317-2
항남동 79-42

주차가 조금 곤란하다.
강구안 주차된 차들 사이에 잠깐 해야 합니다.


창원에서 라멘을 여러군데서 먹어봤지만
라멘당말고는 딱히 맛있는 데가 없었다.
그 중 제일 괜찮았던 곳
맛있게 잘 먹고 나왔다.​

니은 라멘을 먹었다. 담백하고 맛있었다.

파스타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재료가 없다고 하셨다.

 

스팀번이 뭔가 싶어서 먹어봤는데 맛있었다.

라면 한그릇으로 부족할 것 같으면

번 하나 추가해서 둘이 나눠먹으면 좋을 듯

나는 칠리새우 스팀번이 더 맛있었다.

 


용호동 맛집 니은 메뉴판

사장도 매우 친절하시다.

 

식전에 샐러드를 주셨는데
이렇게 많이 주시다니
치즈가 올라갔지만 산뜻하고 맛있었다.​

 

 

 

 

매운돈코츠라멘

국물만 맛봤는데 다음엔 이걸로 먹어봐야지.

 

니은 주소: 경남 창원시 의창구 원이대로579번길 6 명동종합상가 1층

경남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 73-60(지번)

 

니은 전화번호: 055-286-9409

영업시간: 브레이크타임 03:00~05:30

 

8시 정도에 가면 거의 파하는 분위기였으니 늦지 않게 갈 것!

주차는 용호동 상가건물들 사이 유료주차장에 대는 게 좋다.

 

 

 

 

 

날이 갈수록 순위 싸움이 치열해지고 있는 2018 KBO리그.

올해 가을야구 주인공은 누가 될 지. 점점 궁금해지는데요.


최근에는 또 미래 KBO리그를 이끌 재목들이 눈길을 끌기도 했죠.

서울에서 2018 KBO리그 2차 신인드래프트가 열렸는데요.

라운드별 1명씩. 10개 구단이 10라운드 동안 총 100명의 선수를 지명했죠.


어떤 선수들이 어떤 프로구단 유니폼 입게 됐는지.

한 눈에 보자고요.




이번 드래프트에는 10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뽑힌 선수 100명 중 대졸은 20명, 고졸은 74명, 국외파는 4명, 일본 독립리그 소속은 2명이라고 하네요.


투수는 총 54명, 포수는 10명, 내야수 26명, 외야수 10명이라고도 하고요.


이들이 이끌 미래 KBO리그 기대해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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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치기가 갑자기 먹고 싶어서
급 검색에 들어갔다.
상남시장 안에 두루치기 맛집이 많이 나오는데
상남시장 상공정 이곳이 젤 맛있는 듯

 

 

처음 갔을 때 찍은 쌈채소
채소가 너무 싱싱해서 놀랐다.
두번째 갔을 때는 날씨 때문에
두 종류 채소밖에 못주신다고 했다.
그때그때 바뀌는 듯​

 

 

위치는 상남시장 C동 3층 301호.
겉은 촌스럽(죄송)지만 깔끔하고 맛도 좋다.​

 

 

두번째 방문​

반찬도 전부 맛있다.

 

 

상공정 메뉴판, 가격​

 

 

두루치기 맛이 달고 맵고 짜다.
그만큼 중독성 강한 맛
된장찌개도 정말 맛있다.​

 


상남시장 3층 안내도
상공정은 좀 안쪽에 있다.

상공정 주소: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16
상남시장 건물 3층 310호

상공정 전화번호: 055-275-0500

한 9시쯤 갔었는데 우리가 마지막 손님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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